안영미 "엄마 어릴 적 꿈 연예인..개그우먼 응원"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2.11.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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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개그우먼 안영미와 강유미가 각각 개그우먼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을 밝혔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최강콤비 강유미와 안영미가 각각 어머니들과 함께한 일본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이 되는 데 부모님의 반대가 없었냐는 질문에 대해 안영미는 "저희 집은 오히려 좋아하셨다.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그러자 안영미의 어머니는 "내가 어린 시절 연예인의 꿈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영미한테 매번 연예인 되라고 했었는데 진짜 되니까 너무 기쁘더라"고 밝혔다.

반면 강유미의 어머니는 "나는 연예인이 워낙 힘들다는 말이 많아서 말렸다. 근데 자기가 알아서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유미는 "예전부터 하고 싶은 건 하는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영미와 강유미의 어머니들이 남다른 말솜씨와 재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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