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안영미 열애설은 진실? "장난하지마"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2.11.29 10:05
  • 글자크기조절
image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개그우먼 강유미가 절친 안영미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최강콤비 강유미와 안영미가 각각 어머니를 모시고 일본여행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일본의 곳곳을 관광하던 중,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손이 잘린다는 전설의 돌을 구경했다. 이에 강유미는 돌의 입구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으며 "안영미는 촉망받는 신인감독과 열애중이다"라고 진실을 알아봤다. 이어 강유미는 "손이 잘리지 않았다. 그러므로 진실?"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영미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병길 감독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안영미는 "그냥 친한 오빠와 동생의 관계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와 같은 강유미의 장난에 안영미는 "뭐야 장난하지마"라는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