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예비아빠' 된다.."현재 3개월, 태명은 드림이"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1.25 16:40
  • 글자크기조절
image
하하, 별 부부 ⓒ스타뉴스


방송인 하하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하하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 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 이구요. 아주 건강하대요! 아이고~ 쑥스럽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간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렸어요. 근데 아가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한대서 정말 이 악물고 참았어요!"라고 전했다.

image
<사진=하하 트위터>


하하는 "아가는 정말 건강하대요! 우리 드림이가 키가 클 수 있게 기도해 주실거죠? 축하해! 맘껏 축하해줘요! 감사해요! 잠시 여행을 다녀올게요"라며 태어날 아기의 태명도 공개했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