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정소민 "교제설 사실무근" 양측 공식입장

이경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2.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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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과 정소민이 인터넷 상에서 제기된 교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4일 오후 한 온라인 매체는 온라인 상에 이종석과 정소민의 교제설이 제기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일본 도쿄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설도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스타뉴스에 "이종석과 정소민의 교제설은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이종석이 오늘(4일) 일본으로 출국한 것은 맞다"며 "앞서 온라인 상에 정소민과의 교제설이 떠돌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종석과 동행한 매니저에게 확인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2011년 한 광고 촬영 때 만났다. 이후 사석에서 만난 적도 없다"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관계자는 일본 동반 출국설에 대해서는 "이종석이 공항에서 정소민과 우연히 마주쳐 인사를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일본에 동반 출국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그는 "이종석은 휴가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일본에 친구와 지인이 있어 자주 일본에 간다"며 "오는 6일 즈음 입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소민 소속사 관계자 역시 스타뉴스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일본에 친구가 많아 촬영 끝나고 놀러갔다"라며 "우연히 일본에 가는 시간이 겹친 것인데 본인과 통화했더니 본인도 깜짝 놀라고 당황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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