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애기들과 함께 찰칵, '딸바보' 예약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2.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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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희 트위터 발췌>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아이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미래 '딸 바보'를 예약했다.

14일 광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고 이뻐 ~~ 이뻐 죽겠네 ㅋㅋ 애기들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광희는 두 명의 아이들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광희와 함께 한 사진 속 주인공들은 바로 댄스신동 황민우(9세)와 최민정(5세)으로 스타킹의 고정 패널인 광희와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광희는 두 아이들을 가깝게 안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앞서 광희는 수차례 아기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여 왔기에 더욱 눈길이 간다. 지난 해 12월 2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광희가 아기를 안고 언론에 포착된 할리우드 부부의 공항 사진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었다. 또 지난 6일 그의 트위터를 통해 아기 인형들과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광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벌써부터 딸 바보 예약?”, “광희 좋은 아빠 될듯”, “가만히 보니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우리 결혼했어요4’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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