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새정규앨범 재킷 최초공개..타투 베이근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2.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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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강민경(왼쪽)과 이해리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가요계 컴백을 눈앞에 둔 가운데 새 정규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다비치는 오는 3월20일 정규 2집 '미스틱 발라드 1990'을 정식 발표한다. 다비치가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5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다비치는 3월4일 이번 앨범 수록곡이자 첫 번째 타이틀곡인 '거북이'를 선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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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강민경


스타뉴스는 27일 오전 다비치 새 정규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단독 입수했다. 이번 사진들에서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는 복고적이면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의 '베이근녀'로 유명한 강민경은 이번 사진들에서도 빼어난 각선미와 볼륨감을 은근히 과시, 여전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몸 곳곳에 문신을 새겨 신비감을 더했다. 이해리 역시 강민경에 못지않은 수준급의 스타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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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이해리


한편 다비치의 첫 타이틀곡 '거북이'는 유명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만든 미디엄 템포의 컨템퍼러리 발라드 곡이다. '거북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파이브돌스 멤버이자 연기자 효영이 맡았다.

다비치의 정규 2집에는 이단옆차기 외에도 015B의 정석원, 바이브 류재현은 물론 버벌진트 최규성 등 실력파 뮤지션들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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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강민경(왼쪽)과 이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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