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WBC 결방 이후 전국시청률 10% 유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3.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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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결방 이후에도 전국 시청률 10%를 유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36회는 10.570%(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25일 종편 채널 사상 처음으로 전국 시청률 10%를 돌파한 '무자식 상팔자'는 이날 자체최고 기록에 불과 0.145% 포인트 낮은 수치로 시청률을 다시 끌어올렸다.

'무자식 상팔자'는 지난 2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중계 관계로 1회 결방됐으며 1회 추가연장을 확정하며 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첫째 아들 성기(하석진 분)가 영현(오윤아 분)과 함께 안 씨네 큰집을 찾아 가족들과 만나고, 이에 할아버지 호식(이순재 분)이 "기가 너무 세다"며 며느릿감으로서 반대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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