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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세븐(위), (왼쪽부터) 손담비, 준케이, 공민지(아래) ⓒ스타뉴스 |
스타들이 가수 세븐의 군 입대에 응원을 보냈다.
그룹 2NE1 멤버 공민지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영원한 아이돌. 최미남 군인오빠 몸조리 잘해서 다녀오세요! 오빠 최고!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세븐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아쉬움 마음을 전했다.
공민지와 함께 2NE1 멤버 박봄도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동욱이가 군대 가네요. 세븐 선배. 우리 열심히 하면서 기다릴께요. 빨리 돌아오세요. 홧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세븐에게 응원을 보냈다.
가수 손담비도 세븐의 트위터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와. 시간 참 빠르다! 늘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세븐의 군입대를 응원했다.
이에 앞서 그룹 2PM 멤버 준케이(Jun. K) 역시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세븐 동욱이형 잘 다녀와요! 형을 위해 꽃을 준비함. 알러뷰 브라더. 건강해야합니다 형"이라는 글과 함께 세븐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19일 오후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세븐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이후 21개월 간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