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 '슈퍼쇼' 합류 강인 "멤버들 더 노련해졌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3.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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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사진=최부석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4년 만에 '슈퍼쇼'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강인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5' 서울 공연 기자회견에서 "'슈퍼쇼2'를 마지막으로 군대에 입대한 이후 4년 만에 '슈퍼쇼'에 합류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함께 무대를 준비하면서 좀 더 열정적으로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인은 "지난 '슈퍼쇼'에서와는 달리 멤버들로부터 더욱 노련해진 프로의 느낌을 많이 받아 배울 점도 많아졌다"며 "개개인의 욕심보다 슈퍼주니어라는 팀이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 헨리가 합류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남미 등을 돌며 '슈퍼쇼5' 월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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