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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유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이세은이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29일 이세은 소속사 자유엔터테인먼트는 이세은이 오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평소 야구 열혈팬으로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팀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이세은은 지인의 요청으로 시구에 나서게 됐다. 이세은은 삼성 라이온즈 1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 할 예정이다.
이세은은 시구에 앞서 시구 연습에도 열중하고 있다. 이세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집 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시구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은은 SBS '야인시대' KBS 1TV '근초고왕' TV조선 '지운수대통' 등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현재 이세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