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눈빛 조련' 해명.."눈을 안보면 뭔가 불안"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4.08 08:50
  • 글자크기조절
image
<화면캡처=KBS 2TV '연예가중계'>


그룹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 멤버 수지가 일명 '눈빛 조련'으로 생긴 오해와 관련해 해명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는 수지의 광고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눈빛 조련'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람의 눈을 보며 말해야 할 것 같았다. 눈을 안보면 내 말을 안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뭔가 불안하다"고 전했다.

앞서 수지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한 남자 연예인들을 아련하게 쳐다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고, 이에 수지의 '눈빛 조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수지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