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정화 측 "혼전임신 절대 아냐"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4.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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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SBS '한밤의 TV 연예'>


오는 9월 결혼하는 김정화의 소속사가 혼전임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16일 소속사를 통해 6살 연상의 CCM 가수 유은성과의 결혼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한 김정화의 소속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정화의 소속사는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며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일각에서 불거진 혼전임신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결혼 상대 유은성에 대해 "CCM 쪽에서 워낙 유명한 전도사다. 김정화와 함께 기아대책 홍보대사다. 좋은 일 하다가 만나 이끌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정화와 유은성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기아대책 홍보팀 또한 "유은성이 김정화의 음악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해줬다"며 "둘이 만날 수 있는 연결은 기아대책에서 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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