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김지수 "차인표와 연기했지만 계속 어색"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4.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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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땡큐' 방송 캡쳐>


김지수가 차인표와 함께 연기를 했지만 친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서 출연해 MC 차인표와 10년 만에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는 차인표에게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과거 차인표와 연기에서 키스신까지 있었다. 그런데 차인표랑 계속 어색했다. 이렇게 함께 연기를 했는데도 친해지지 못한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인표는 "그러려고 한 것은 아닌데 오늘은 잘 할게요"라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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