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이번에 출간되는 책 '축복' 수익 전액기부"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4.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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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쳐>


여배우 정애리가 최근 출간된 '축복'이라는 책의 수익금을 전액기부 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정애리는 "이번에 책을 출간했는데, 여러모로 바빴지만 그래도 봉사를 해오면서 느낀 점을 담아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려고 결심을 해 쓰기 시작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정애리는 "그 모든 것을 결정하는 데 인생의 동반자 같은 남편이 도와주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애리는 상금 때문에 탤런트 시험을 본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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