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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하(위), 스윗소로우(아래) ⓒ스타뉴스 |
가수 정동화와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100회 특집에 출연한다.
23일 오전 K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동하와 스윗소로우는 오는 29일 오후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의 100회 특집 '들국화 편' 녹화에 참여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동하와 스윗소로우의 이번 출연은 100회 특집을 맞아 특별출연이다"며 "앞서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에서 고정멤버로 맹활약을 했던 만큼 이번 '들국화 편'에서의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정동하와 스윗소로우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동안 세 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불후의 명곡'의 대표 우승팀인 이들이 '들국화 편'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동하와 스윗소로우 외에 '불후의 명곡'의 100회 특집에는 JK김동욱, 더원, 문명진, 부가킹즈, 하동균, 포맨, 알리, 유미, 이정, 박재범 등이 출연한다. 출연자 대부분이 남성 보컬인만큼 우승을 향한 남자들의 대결이 치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지난 1월 방송된 '엄정화 편'을 끝으로 고정멤버에서 하차했다. 정동하는 지난 2월 방송된 '임재범 편'을 끝으로 고정멤버에서 하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