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부상 완쾌..다시 6인 체제로 무대 선다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05.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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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멤버 힘찬 / 사진=TS엔터테인먼트


6인 남자 아이돌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다시 6인 체제로 무대에 선다.

2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월 오른손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이후 활동에서 빠졌던 멤버 힘찬이 3개월 만에 완쾌, 오는 7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B.A.P 라이브온얼쓰퍼시픽' 무대를 통해 복귀한다.


소속사 측은 "힘찬이 손가락 수술을 받고 충분한 휴식으로 안정을 취해 오다 최근 완쾌 진단을 받았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힘찬의 부상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을 5인 체제로 활동해 힘찬이 쉬는 동안 많이 안타까워했다"면서 "다시 6인조로 활동할 수 있게 돼 힘찬과 멤버들 모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A.P는 이번 LA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4개국을 포함하는 'B.A.P 라이브온얼쓰퍼시픽'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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