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6년만에 새 소속사에 둥지

김현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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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정재영이 6년 만에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3일 엘디비엔컨텐츠에 따르면 그 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 온 정재영은 최근 연예기획사 엘디비엔컨텐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재영은 "오랜만에 소속사 와 계약한 만큼 지금보다 더 왕성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엘디비엔컨텐츠는 영화 '추격자, '미쓰 홍당무' 등을 투자 제작한 정의석 대표가 설립한 엘디비홀딩스 그룹의 자회사. 엘디비홀딩스 그룹은 매니지먼트, 드라마, 영화 제작사와 F&B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정재영 영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니지먼트와 배우 영입을 할 계획이다.

'이끼', '강철중:공공의 적 1-1', '신기전', '글러브', '내가 살인범이다' 등에서 활약한 정재영은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플랜맨'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영화 '방황하는 칼날', 'AM 11:00'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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