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만기, 강호동 집중공격 "호동아"

김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3.07.1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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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씨름계의 영원한 라이벌 강호동과 이만기가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자체평가전을 실시했다.


결승전에 올라온 강호동·존박 팀과 이수근·이만기 팀의 모습에 멤버들은 "천하장사 대결이다"며 흥분했다.

경기가 시작된 뒤 이민가는 "호동아~"라고 부르며 강호동을 압박했다. 강호동은 자신만 공격하는 이만기에게"수근아~"라며 이수근 쪽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강호동의 난처한 모습에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워 졌다.

그 와중에 빠르게 공격을 시도하는 이수근과 빈틈을 노린 존박의 모습으로 경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수 국가대표 배드민턴 코치가 등장해 멤버들을 직접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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