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방송 화면 |
김혜성과 김병만이 아름다운 히말라야의 풍경에 감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김혜성과 김병만은 히말라야의 고산 지대에서 비박을 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난 김병만은 "역대 비박 중 최악이다. 얼어 죽을 뻔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김혜성 역시 "(김)병만이 형 아니었으면 안 잤을 것이다. 진짜 입 돌아갈 뻔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불에 구운 감자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한 후에 세수를 하기 위해 탁 트인 강가로 향했다.
이후 두 사람의 눈앞에는 아름다운 히말라야의 풍경이 펼쳐졌고, 이에 김병만은 "자연이 마치 CF의 한 장면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옆에 있던 김혜성 역시 "등산복 광고를 촬영 하는 것 같다. 히말라야 비박용 아웃도어 스포츠다"라며 맞장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