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방송코너 '시골밥상' 일상에 큰 보탬"

정진욱 인턴기자 / 입력 : 2013.07.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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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


방송인 김혜영이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코너 '시골밥상'을 통해 큰 지식을 쌓았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방송코너 '시골밥상'을 촬영하는 김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영은 '시골밥상'을 촬영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을 찾았고, 그곳에서 한 가정집을 방문해 녹화를 마쳤다.

이후 김혜영은 "오늘은 촬영이 한 군데 더 있어서 빨리 이동을 해야 한다"며 바삐 움직였다.

이에 제작진은 "많이 피곤하지 않느냐?"며 걱정을 드러냈고, 김혜영은 "힘들지 않다. 항상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큰 지식을 쌓는다. 여러 요리들을 배워 생활 속 큰 도움이 된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그는 "매번 어르신들이 친자식 맞이해주듯 반겨주셔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어영진과 재범 역시 "항상 셋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패기가 넘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혜영은 뛰어난 살림살이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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