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미나, 레드카펫 위 섹시함 과시.."불혹 맞아?"

정진욱 인턴기자 / 입력 : 2013.07.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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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미투데이


가수 미나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북경 레드카펫 행사 왔어요. 기자들도 엄청 많고 사람들도 많이 왔네요. 의상은 북경 디자이너 분께서 협찬해 주셨어요. 의상 예쁘죠? 북경은 오늘부터 날씨 화창하고 덥네요. 한국은 장마라고 들었는데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검정색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미나는 40대 답지 않은 군살 없는 몸매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나 정말 오랜만이다" "최근에 뭐하는지 궁금했는데 중국에 있네" "여전히 예쁘시네요" "누가 봐도 20대 몸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2002년 1집 앨범 'Rendezvous'로 데뷔 후 섹시한 이미지를 통해 많은 남성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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