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션 인스타그램 |
가수 션이 수영선수 박태환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션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30일 여주 은총이 철인3종 경기를 준비하는 중에 나의 하루 수영 코치를 자처하며 나타난 박태환 수영선수와 함께. 태환아 고마워! 너 도움으로 수영 1.5km 35분에 완주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태환과 션은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박태환은 캐릭터가 새겨진 민트색 티셔츠를 입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션 역시 상의를 탈의한 채 집게손가락을 들어 올려 힘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션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상체라인을 뽐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분이 있는지 몰랐다" "션 몸이 완전 예술이다" "평소에 관리를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박태환 옷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