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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성은 트위터 |
가수 유성은이 선배 가수 김창렬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성은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웃는 모습이 오누이 같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성은과 김창렬이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웃음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는 김창렬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 스쿨'에 유성은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하면서 함께 사진을 찍은 것.
사진 속에 김창렬과 유성은 미리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똑같은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다정한 오누이의 모습을 연상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성은 쌩얼이 더 귀여운 느낌", "진짜 오누이 같은데요", "같은 표정 다른 느낌 아빠와 딸 같기도", "매너 손을 지켜주세요", "두 분 다 너무 좋아 보여요 훈훈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7월 15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e OK'가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