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X언니' 1회연장.."시청자 호응에 화답"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8.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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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가 1회 연장 방송된다.


21일 오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 따르면 '이효리의 X언니'는 기존의 4회 방송에서 1회를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효리의 X언니' 연출자 이준석 PD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최근 1화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며 "이효리와 걸그룹 스피카가 함께한 제주도 촬영과 가요계 컴백을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이효리의 X언니' 3회에서는 이효리가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스피카의 컴백을 도우는 이야기들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스피카의 앨범 콘셉트 작업은 물론, 랩 실력, 예능감 등 다방면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래퍼 타이거JK, 개그우먼 안영미 등을 직접 섭외했다. 또한 스피카의 자신감 없는 모습에 발끈해 자신의 집에서의 1박2일 집중 훈련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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