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뭉친 비스트의 ‘가을 남자’ 화보 첫 공개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있다”는 윤두준 등 멤버별 연애관까지

윤혜진 기자 / 입력 : 2013.08.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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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비스트가 패션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스타(THE STAR)’ 9월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비스트의 이번 화보는 아트앤컬처를 지향하는 남성복 브랜드 ‘까르뜨 블랑슈’가 함께 했다. 비스트는 ‘까르뜨 블랑슈’에서 전개한 올 가을 트렌드 키워드인 체크 패턴과 톤 다운된 컬러 치노 팬츠로 빈티지한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남성미 넘치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신곡 ‘쉐도우(Shadow)’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스트는 이번 화보에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옷들을 입고 또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애할 때 그림자 같은 타입인지, 각자의 시간을 존중하는 타입인지 묻는 질문에 비스트 멤버 윤두준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사랑과 우정 사이를 택하라면 우정에 좀 더 가까운 사람”이라며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 자신만의 연애관을 가감 없이 드러냈으며, 그간 전하지 못한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도 표현했다.

한편, 매력적인 비스트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21일 발간된 ‘THE STAR(더 스타)’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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