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트' 이단옆차기 레이블, '서울의 노래' 우승

이민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12.0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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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슈퍼히트' 방송 화면


'슈퍼히트'의 이단옆차기 레이블이 '서울을 대표하는 노래 만들기'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작곡 서바이벌 '슈퍼히트'에서는 돈스파이크, 윤일상, 이단옆차기의 레이블별로 '서울을 대표하는 노래 만들기'에 도전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최종 우승은 이단옆차기 레이블이 작곡한 노래 '여긴 서울'이 차지했다.

이에 돈스파이크, 윤일상 레이블은 실망 섞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이단옆차기 레이블은 서로를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도전자들을 이끈 이단옆차기는 "저희가 더 기쁘다"라며 "잘 될 거라고 하면서도 불안했는데 마음의 짐이 확 놓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이단옆차기 레이블에 속한 작곡듀오 쌍라이트, 치과의사 김홍일, 주부 정혜원은 탈락자 없이 전원 다음 단계로 향할 수 있는 '탈락 면제권'을 획득하게 됐다.

한편 이번 미션에서 우승하지 못한 나머지 두 레이블에서는 프로듀서의 결정으로 각각 한 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돈스파이크 레이블에서는 언플러그드 보이가, 윤일상 레이블에서는 김별이 각각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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