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용의자' 관람 인증..."성균오빠 화이팅" 의리!

조은혜 기자 / 입력 : 2014.01.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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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희 트위터


'응답하라 1994' 도희가 극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성균이 출연한 영화 '용의자' 관람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도희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용의자 또 보고 왔어요! 리광조 우리 성균오빠 용의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희가 영화 '용의자' 포스터를 머리 위로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 도희는 화장기 전혀 없는 쌩얼로 애기같이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도희와 김성균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윤진, 삼천포 역으로 출연, 극중 닭살스러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도희 용의자 관람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 의리있네", "응사는 끝났어도 인연은 계속되네요", "아 훈훈하다", "삼천포는 좋겠네", "아직도 응사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도희 완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균이 출연한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 버림받고 아내와 아이를 잃은 채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북한 최정예 요원 지동철(공유 분)이 자신을 아껴주던 회장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현재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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