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패션 화보까지 접수, 신난 개구쟁이들

윤혜진 기자 / 입력 : 2014.02.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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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신인 갓세븐(GOT7)이 데뷔하자마자 패션돌로 등극할 기세다.

JYP가 2PM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갓세븐은 JJ프로젝트로 활동했던 JB, Jr.를 비롯해 마크, 잭슨,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 다국적 힙합그룹. 차세대 K-POP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갓세븐은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THE STAR(더스타)’ 2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마샬 아츠 트리킹을 장기로 삼는 역동적인 그룹답게 갓세븐은 다양한 스포츠 기구를 활용한 에너제틱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블랙야크’에서 론칭한 활동성과 기능성이 가미된 캐주얼 웨어 ‘네오슈트’가 함께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데뷔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멤버 중 리드보컬 영재는 “무대에선 신나게 놀 줄 알고 내려와선 예의바르단 소리를 듣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는 똑소리 나는 포부도 밝혔다.

또 이번 화보에는 인터뷰와 함께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프로필도 실렸다. 멤버들의 손 글씨를 볼 수 있는 자필 프로필은 조만간 ‘더스타’ 홈페이지(www.thestar.kr)에 공개될 예정.


한편 초대형 신인으로 주목받는 갓세븐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1월 27일 발간된 ‘더스타(THE STAR)’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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