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멤버들의 건강 서열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장흥군 보건소에서 채혈 및 소변검사를 통해 건강검진을 했다.
이날 김종민이 1위에, 김주혁이 꼴지인 6위를 기록했다.
장흥군 공중보건의는 김종민에게 1위 결과를 전하며 "담배만 끊으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김종민에 이어 차태현, 정준영, 김준호, 데프콘 순이었으며 정준영은 저체중 진단을 받기도 했다.
멤버 중 가장 건강이 안 좋게 나온 김주혁에게 의사는 "몸은 제일 관리를 잘한 것 같은데 피검사 상에서 안 좋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건강검진 1, 2위에 오른 김종민과 차태현은 장흥한우삼합을 먹는 행운을 누렸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