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6월5일 신곡 발표..1년 3개월만 새 앨범 컴백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05.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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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신곡으로 컴백한다.

27일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다비치는 오는 6월 5일 새 미니앨범 '페이지 원'의 첫 번째 곡이자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헤어졌다 만났다'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한다.


'헤어졌다 만났다'는 기존 다비치 특유의 음악에서 벗어난 곡으로 알려졌다. 힙합 색깔이 짙은 데다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디 라인이 가미됐다는 후문이다. 노랫말에는 오랜 기간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담았다.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음원과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헤어졌다 만났다' 뮤직비디오는 젊은 세대의 자화상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해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녹는중'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새 미니앨범 '페이지 원'은 다비치가 정규앨범을 발매한지 약 1년 3개월 만에 내는 앨범이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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