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호동-김정은, 新음악토크예능 '썸싱' 2MC 전격 발탁

"추석 방송 예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7.29 10:46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송인 강호동(왼쪽)과 배우 김정은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강호동과 배우 김정은이 제2의 '초콜릿'으로 뭉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강호동과 김정은은 오는 9월 추석께 2~3부작 파일럿으로 방송 예정인 SBS '썸싱' MC를 맡는다.


'썸싱'은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방송된 '김정은의 초콜릿'과 유사한 음악 예능프로그램.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음악과 토크 결합 프로그램으로, '초콜릿'보다는 예능적인 요소가 더 강화될 예정이다.

SBS에서 '김정은의 초콜릿' 이후 한동안 명맥이 끊긴 음악 토크 예능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국민MC' 강호동의 카리스마와 김정은의 차분하면서도 유쾌한 진행 실력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방송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녹화는 8월 중순 진행될 예정으로, 게스트 섭외가 진행 중이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