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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븐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갓세븐이 오는 10월 일본에서 전격 데뷔한다.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은 오는 10월 데뷔 싱글을 발표하며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현재 작업 중인 타이틀곡은 한미일 프로듀서가 참여하고 있다.
갓세븐의 일본 데뷔는 이날 오전 일본 닛칸 스포츠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앨범에는 2PM의 Jun.K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SO LUCKY'라는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SO LUCKY'는 어쿠스틱 악기, 피아노 등 악기를 기반으로 한 곳으로 갓세븐의 힙합적인 느낌과 멜로디, 그리고 랩이 돋보이는 곡. 이미 일본에서 본인이 프로듀싱한 솔로 앨범 'LOVE&HATE'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프로듀서로서의 저력도 입증한 Jun.K는 후배인 갓세븐의 색깔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을 만들었다.
또 Jun.K는 오는 10월 진행되는 갓세븐의 첫 번째 일본 전국 투어 'GOT7 1st Japan Tour 2014 TOUR'의 스페셜 게스트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