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효린,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4.08.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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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사진 왼쪽)과 효린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건강미 넘치는 미녀스타 이시영과 효린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됐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성화봉송단은 지난 4일 오후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에서 인천지역 봉송주자 및 성화담당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성화봉송단에는 일반시민과 스포츠스타를 비롯해 배우 이시영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포함돼 눈길을 모았다. 인천시청 소속 복서로도 잘 알려진 이시영과 인천 출신 가수인 효린은 이번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천과 인연이 깊다.

한편 아시안게임 발상지인 뉴델리 국립경기장에서 채화된 성화는 오는 13일 한국에 도착한다. 이는 4000여 명의 봉송 주자들에 의해 전국적으로 5700여㎞를 지난 뒤 대회기간 내내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밝힐 예정이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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