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날' 이상우·박세영, 베드신 마저 달달해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8.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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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고스필름


이상우와 박세영이 사랑스러운 베드신을 선보인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16일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 33회 분에서 색다른 베드신을 담아낼 예정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사랑 고백과 애정 표현으로 달달한 로맨스를 분출시킨 두 사람은 이번에는 한 이불 속에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을 펼쳐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서는 박세영을 한 팔로 와락 끌어안은 채 눈을 감고 있는 이상우와 두근거리는 눈빛을 내비치는 박세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지난 32회 분에서는 시어머니 김신애(이미영 분)의 반대에도 꿋꿋이 사랑을 쟁취해가는 서재우(이상우 분)와 정다정(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자신을 반대하는 김신애의 구박을 그저 묵묵히 감내해왔던 정다정은 태도가 돌변해 애교 작전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텐트 앞에서 가슴 떨린 첫 키스로 사랑의 시작을 알렸던 두 사람이 또다시 선보일 스킨십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두 사람이 보여주는 호흡이 절정에 치닫고 있다"며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스킨십이 실제 촬영장에서 제작진의 시샘 섞인 아우성마저 얻어내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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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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