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배우 진이한 /사진=이기범 기자 |
배우 진이한이 '뇌가 섹시한 남자'라는 호칭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진이한은 1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는 열린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연출 홍종찬) 공동 인터뷰에서 '뇌가 섹시한 남자'라는 호칭에 대해 "MBC '기황후'를 할 때부터 그런 수식어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진이한은 "그런데 정확히 '뇌가 섹시한 남자'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라며 "듣기엔 나쁘지 않고 좋은데 실제로는 뇌가 섹시하다기보다 뇌가 장난기가 많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진이한은 극중 남상효(유인나 분)의 전 남편이자 건축가인 구해영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물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