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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룸메이트2' 방송화면 |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변비에 걸린 것이 들통났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손님맞이를 위해 연근 밭을 향한 박준형, 잭슨, 써니, 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케줄을 위해 먼저 떠난 써니를 제외하고 박준형, 잭슨, 오타니 료헤이는 연근 밭에 남았다.
연근 뿌리를 제거하는 모습을 본 박준형은 "뿌리가 아깝다"라고 했고 이에 연근밭 주인 아저씨는 "한 번 먹어봐라"라며 연근을 권유했다.
연근 맛을 본 박준형과 잭슨, 오타니 료헤이는 "달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이에 아저씨는 "연근은 섬유질에 최고다. 변비에도 좋다"라고 권유했다.
이에 박준형은 오타니 료헤이를 가리키며 "변비에 좋다고 한다"라고 변비를 폭로했고, 오타니 료헤이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