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조진웅, 몸개그 욕심..머드에 온몸 날렸다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10.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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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런닝맨' 방송화면


배우 조진웅이 몸개그를 위해 몸을 던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사(死 )빙고 레이스' 특집으로 진행돼 방송인 오상진, 배우 김성균과 조진웅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의 유재석과 하하는 게스트들과 팀을 결성해 윗마을, 지석진 김종국 개리 송지효 이광수 등 나머지 '런닝맨' 멤버들도 팀을 이뤄 아랫마을을 결성했다.

첫 번째 게임은 '마을의 주인을 가려라!'였다. 멤버들은 밭 한가운데 자리한 머드 특설 경기장을 향했고, 머드 특설 경기장 위에서 머그 배구 경기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승부욕에 불타 공을 던졌지만 이어 머드 위에서만 할 수 있는 몸개그에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윗마을 팀 중 가장 먼저 몸개그에 도전한 건 유재석. 유재석은 날아오르는 공을 오버해 받아내며 몸개그를 펼쳤다.


이어 게스트 조진웅 역시 오버하며 공을 잡기 위해 몸을 날렸다. 결국 조진웅은 머드 바닥으로 떨어져 웃음을 선사했다. 하하 역시 조진웅과 함께 몸을 날리며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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