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2' 윤상현 "메이비 위해 예쁜 커튼 직접 만들고파"

파주(경기)=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2.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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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사진=KBS


배우 윤상현이 신혼집의 커튼을 직접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13일 오후 경기 파주에서 열린 KBS 2TV '인간의 조건2'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상현은 '인간의 조건2'를 통해 적은 생활비로 지내는 생활을 일주일에 세 번씩 이어오고 있다. '인간의 조건2'의 촬영이 그의 신혼 생활에 영향을 미쳤을까?

윤상현은 "저희가 3월에 이사를 가는데 커튼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난주에 재봉틀을 샀다. '인간의 조건2'를 하면서 사용법을 배워서 이사 갈 때 아내를 위해 커튼을 예쁘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인간의 조건2'는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이 출연 중이다.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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