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한혜진-기성용 2세 가상 얼굴 공개 '예쁘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2.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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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가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2세 가상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얼굴을 합성, 각각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얼굴을 만들어냈다.


성별을 떠나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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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임신 사실은 지난 22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축구경기에서 기성용이 '젖병 세리머니'를 해 알려졌다.


기성용은 이날 2014-15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 득점했다. 기성용은 득점 후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여 한혜진의 임신 사실을 암시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기성용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두 사람은 영국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혜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끝으로 안방극장에서의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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