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열애설' 키코, 사랑스러운 봄처녀 변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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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남자 아이돌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의 리더 지드래곤(26·권지용)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24)가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했다.

키코는 16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보그걸 4월호 화보에서 청순한 소녀에서부터 도회적인 여인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해 10월 지드래곤과 서울 강남의 한 바에서 다정하게 있던 모습이 외부에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여부에 대해 함구했다.

지드래곤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인 모델이다. 2007년 잡지 '비비'로 데뷔해 몽환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일본 모델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마른 몸매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일본의 10대와 20대에 '키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다.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등 출연,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샤넬의 뮤즈로도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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