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캡틴' 오재원, NC 손민한 상대 투런포 작렬!

잠실=국재환 기자 / 입력 : 2015.03.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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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오재원(30)이 NC 다이노스의 손민한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의 '캡틴' 오재원(30)이 NC 다이노스의 손민한(40)을 상대로 분위기를 가져오는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오재원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서 진행 중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전에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1-1로 맞선 7회말 2사 2루에서 손민한의 초구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비거리 120m)으로 연결시켰다.

오재원의 시즌 첫 홈런을 통해 두산은 3-1로 앞서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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