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브라운, 씨엘·비버와 친분 인증 "세계가 하나"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5.03.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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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쿠터 브라운 인스타그램


미국 솔로 데뷔를 앞둔 걸그룹 2NE1(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의 씨엘이 미국 연예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 팝스타 저스틴 비버, 마틴 개릭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다정함을 드러냈다.

스쿠터 브라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keover from nations all over the world tonight(오늘밤 전 세계가 국적을 넘어 하나가 됐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쿠터 브라운은 씨엘, 저스틴비버, 마틴 개릭스와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씨엘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베이프론트 파크에서 개최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마지막 날 스크릴렉스의 'Dirty Vibe'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이날 스크릴렉스 및 디플로, 퍼프 대디와 함께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합동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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