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두치, KIA 스틴슨 상대 '스리런 폭발'..시즌 3호

광주=국재환 기자 / 입력 : 2015.04.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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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두치.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의 리드오프 짐 아두치(30)가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아두치는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진행 중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4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 KIA 선발 조시 스틴슨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비거리 115m)을 때려냈다.

본인의 올 시즌 3번째 홈런이자 지난 14일 사직 NC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값진 홈런이었다.

롯데는 아두치의 홈런을 앞세워 4회초 현재 5-0으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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