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 초능력으로 시공간 비틀어..위기?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4.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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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초인시대' 방송 캡처


'초인시대' 유병재의 초능력이 시공간의 뒤틀림을 유발한다는 비밀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 (극본 유병재·연출 김민경)에서는 파주댁(이용녀 분)과 소장(기주봉 분)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그려졌다.


파주댁은 소장에 "맡긴 일들은 잘 하고 있는 거냐"며 유병재와 김창환의 미션 수행 여부에 대해 물었다.

소장은 "이 녀석들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고 대답하며 씁쓸해했다.

이때 파주댁은 "병재가 시작을 되돌릴수록 시공간이 비틀어지고 있다"며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유병재는 극한의 부끄러움을 느끼면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 여행자의 초능력을 가졌다.


파주댁은 "그자가 예정보다 빨리 이 세계로 돌아올지 모른다"고 덧붙이며 위험을 예고, 앞으로 어떤 상황이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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