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윤두준, 서현진에 돌직구 "자신을 망가뜨리지 마"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5.04.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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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2' 영상 캡처


'식샤를 합시다 2' 윤두준이 짝사랑에 실패한 후 낙담한 서현진을 독려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 2'(극본 임수미·연출 박준화, 최규식)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용기를 내 짝사랑하는 이상우(권율 분)에게 밥을 사달라고 부탁했으나, 이상우에게 여자친구(홍민아·포미닛 허가윤 분)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윤두준 분)은 백수지가 실연을 당한 후 다이어트도 포기한 채 폭식을 한 것도 모자라, 회사에서 걸려온 전화에 앞으로는 회사에 나가지 않고 재택근무를 하겠노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분통을 터트렸다.

구대영은 백수지에게 "멍충아, 그깟 실연 좀 당했다고 또 다시 히키코모리로 돌아갈래?"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백수지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너는 왜 자꾸 자신을 망가뜨리려고 하나"라며 운동을 하고 오라고 권했다.


구대영의 돌직구에 정신을 차린 백수지는 힘없는 뒷모습으로 운동을 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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