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 '썸남썸녀' 25살 박신혜, 그녀의 연애관은?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6.03 06:20 / 조회 : 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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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썸남썸녀' 방송캡처


사랑스러운 그녀, 박신혜가 연애관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의 친한 동생으로 배우 박신혜가 썸녀들의 파티에 초대됐다.

이날 25살인 박신혜는 30살을 웃도는 기센 언니들 사이에서 솔직 당당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냥 어리게만 보였던 박신혜는 언니들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자, "(채정안) 언니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남자에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배웠다"고 폭로했다.

채정안은 "신혜가 21살 때 처음 만났다. 워낙 어릴 때 만나 언제 여자가 될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이제는 남자 잘 안 다더라는 소문도 있더라"고 응수했다. 이어 '여자' 박신혜에 대한 일화를 술술 말하기 시작했다.

과거 채정안은 평소 공유 팬인 박신혜를 급하게 불렀다. 당시 씻고 잠을 청하려던 박신혜는 머리도 안 마른 채 공유가 있는 자리로 급하게 갔고, 채정안은 머리가 물기에 젖은 박신혜가 상당히 "섹시해 보였다"고 회상했다.

채정안은 "신혜가 공유 앞에서 평소와는 다르게 목소리, 표정이 바뀌며 섹시한 느낌이 나서 깜짝 놀랐다.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는 당연한 것"이라고 성숙한 '여자'가 된 박신혜에 대해 설명했다.

박신혜는 이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결혼에 대한 생각도 스스럼없이 공개했다. 박신혜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박신혜는 "엄마 아빠 두 분이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꿈이 생겼다. 부모님처럼 예쁘게 가정 꾸리고 살고 싶었다. 그래서 23살에 결혼하려고 했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박신혜는 일찍 결혼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현재는 "30살쯤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로워 졌다"고 토로했다.

박신혜는 "목표가 결혼이 되니까 남자를 볼 때도 우리 아빠 같은 남자만 찾게 되는 부작용이 생긴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자꾸 아빠에게 끼워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보게 된다. 아빠랑 비교하게 되고, 별로 안 좋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뚜렷한 연애와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박신혜는 '썸남썸녀' 고정 게스트 자리까지 노렸다. 그러나 언니들은 아직은 너무 어린 그녀에게 자격 미달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여자' 박신혜의 또 다른 연애 이야기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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