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사진=플레이톤 |
가수 서인영의 새 앨범 수록곡이 장애인 비하를 이유로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3일 KBS 가요심의 결과 서인영의 새 미니앨범 '리버스' 수록곡 '엉망이야'는 가사 중 '눈먼 장님처럼'이라는 부분이 장애인 비하로 지적,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새 앨범 타이틀곡 '거짓말쟁이'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9일 새 미니앨범 '리버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인영은 Mnet '쇼미더머니2'에서 인연을 맺은 힙합가수 칸토와 함께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