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김정훈, '옛날 노래+음이탈'로 굴욕 당했다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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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 방송 캡처


듀오 UN 출신 김정훈이 연이은 음이탈로 굴욕을 당했다.

김정훈은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왔습니다' (이하 '학교')에서 교내 노래방을 방문해 노래를 하다 여러 차례 음을 이탈했다.


이날 김정훈은 학생들과 함께 교내 노래방을 방문해 1997년 발매된 발라드 노래를 열창했다.

학생들은 노래를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손을 흔들며 분위기를 맞춰주었고, 덕분에 김정훈은 노래에 집중했지만 고음 부분에서 갑작스러운 음 이탈이 발생했다.

김정훈은 아무렇지 않은 척 노래를 이어갔지만 또다시 음 이탈이 발생하자 자진해서 노래방 기계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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