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왼쪽)와 헨리 / 스타뉴스 |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의 루나가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된 선배 가수 헨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루나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헨리 Bro"란 글과 함께 헨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루나와 헨리는 밀착한 상태로 얼굴을 맞대고 있다.
루나는 미소로써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헨리는 재미난 표정으로 특유의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헨리와 루나가 허물없는 남녀 선후배 사이임을 짐작 가능케 하는 사진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