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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풀한 색감의 여름 시계들 /사진제공=더스타 |
여름에는 컬러풀하고 가벼운 시계가 제격이다. 허전한 손목이 신경 쓰인다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컬러 시계로 포인트를 주자. 스트랩은 최대한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고르는 것이 좋다.스트랩이 무거운 메탈이나 가죽 소재는 흐르는 땀을 흡수하지 못해 변색되므로 여름에는 좋지않다. 이보다는 선명한 컬러의 나토밴드나 러버밴드의 시계를 추천한다 . 편안한 착용감에 톡톡 튀는 컬러는 당신의 생기발랄한 모습과 잘 어우러질 것이다.
1. 에스카다 by 갤러리어클락 나오미 시리즈 - 세라믹 케이스와 러버밴드로 이뤄진 스포티한 콘셉트의 시계다. 환한 화이트 실리콘 밴드에 골드 컬러가 더해졌다. 57만5천원
2. 루이까또즈 by 갤러리어클락 나이스 시리즈 - 청량감 넘치는 블루 스트랩이 펄 느낌을 내
좀 더 고급스럽다. 스트랩은 탈착이 가능해 화이트와 블랙 밴드로 바꿀 수 있다. 24만5천원
3. 스와치 돌체비타 컬렉션 토마텔라 - 햇살 가득한 지중해에서 자란 맛있는 식재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시계. 토마토가 그려진 디자인이 손목에 신선한 느낌을 준다. 6만4천원
4. 베이비지 - 쿨하고 비비드한 컬러에 선명한 블랙 라이트 조명이 켜진다. 100m 방수가 가능하고 문자반에는 반투명 재질이 사용돼 밝은 빛을 낸다. 17만원
5.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슬론 워치 시리즈 - 스포티하면서 시크한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제품. 선명한 핑크 컬러가 돋보인다. 나일론과 실리콘 소재로 기능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5기압의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23만원
6. 아이스워치 아이스 유나이티드 - 네이비와 핑크 컬러 믹스가 유니크하다. 빅 사이즈와 유니섹스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야외 활동에 적합한 나토밴드가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12만원
7. 펜디 by 갤러리아클락 카멜레온 - 비비드 컬러의 발랄한 레터링 스트랩이 특징이다. FF 로고가 그려진 케이스와 다이얼에 세팅된 다이아몬드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1백30만원
